또 한번 난리가 나더라도.. 부딪히세요...
일단은 남편한테 말씀드리구요...
남편이 못한다구 하면 님이 하세요... 오지 말라구...
안되면 이혼할거라고 협박을 하든지... 암튼 절대 못오게 하세여...
시누들이 난리치면 그럼 시숙 델구 가라구 하세여...
컴 고장났으면 고치면 되지 그 새벽에 결혼한 동생집에 가는 시숙이 정신이 올바로 박힌 사람인지 원....
제가 오늘 이래저래 화나는 일이 많아서 좀 흥분했는데요...
님 절대 못오게 하세요...
미리 전화를 하는 것도 아니고.. 새벽에 초대하지도 않은 손님은 누구도 싫은 법입니다..
한두번은 사정이 있어서 그렇다 하지만 어쩌다가 봐야 반가운 거지요...
동생집이 무슨 피시방입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면 게임비에 숙식비까지 달라구하세여...
정말 우끼는 사람 많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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