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 관한 글을 올린 새댁입니다.
나님께서 너무 흥분을 하신 거 같아 저희 어머니 변명을 할까 하구요...
저희 어머니 권위적이신 분 절대 아닙니다.
직장 다니는 저를 위해 도우미 아줌마도 불러주시고(어머니도 바깥일을 하시거든요) 제가 늦게 들어갈때는 제 속옷까지 개서 옷장에 넣어주신답니다.
어머니 흉을 볼려고 글을 올린게 아닌데 제글의 뉘앙스가 이상했나 보네요.
어떻게 하면 어머니가 기분나쁘시지 않게 제 생일을 찾을 수 있는지 조언을 구한건데...
제글 보시고 소화 안되시면 큰일이니까 흥분 가라 앉히시구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답변 부탁드립니나.
모두 좋은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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