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떠납니다.
멋진 제주도로..
곧.. 5월 어린이날 가서 2박 3일 있다 오려구 하는데요.
돈을 있어서 꼭 간다고는 말 못하겠구요.
주식 배당금 받아서 그걸루 비행기값하고 같이 가는 남편 팀장이 잡아 놓은 펜션에서 함께 묵을 겁니다.
숙박하고 렌트는 그 팀장이라는 사람이 잡을 거니까 큰 비용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집 떠나면 다 돈인데, 아깝다고 생각하면 절대 못가죠.
하지만, 젊은 시절에 남편과 아이와의 추억을 쌓으러 간답니다.
나중에 나이들어서 함께 했던 제주여행을 사진보며 이야기할 날이 있겠죠?
님들도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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