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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런.... 작성자 : 당골 조회수 : 510 작성일시 : 4/28/2003 1:29:52 PM 동생분나이가 어떻게되는지궁금하군요. 철이 없다고하지만 너 무 철이 없으신것같네요. 저희 집은 저희 언니땜에 날리가 났었 죠. 하지만 저희 언니는 그뒤로 부모님께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 요. 이러는데 부모님이 뭐라고 더 못하시죠 정말 정말 동생분 이 너무하신것같네요 제동생같으면 반절죽여놨을거예요. 또모르죠 다큰성인 어떻게도 못하고 언니가 답답하시겠어요. 님 부모님생각하니 우리부모님 가슴알이 했던모습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그상처 돌아가실때까지 잊지못하실겁니다. 동생분이 집 에 들어오셔서 잘못했다고 말하면 몰라도요. 님 걱정이 많으시 겠어요. 하지만 부모님이 갚을 의무는 없으니깐 지인생 지가 알 아서 하라고 내버려 두세요. 동생하나 없는샘치시구요. 꼭 저희 집안얘기같아서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시구요 부모님께 님이 동생몫까지 잘해드리세요. 동생도 언젠가는 깨달을때가 있을겁 니다 . 그때까지 모른체 기다리세요. 도움이 되었나모르겠네요 관련글      못된 동생, 집을 나갔습니다. 못된동생 2003-04-28 869      이런.... 당골 2003-04-28 511      보증만큼은......절대 No! 브라운 2003-04-28 493      저의 모습?? 나도 죄인~ 2003-04-28 508      ㅡ_ㅡ;;써글것.. 꽃비 2003-04-28 400      고맙습니다. 못된동생 2003-04-29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