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부인의 직업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밖으로 돌기를 좋아한다면 정말 문제가 있기는 한 모양입니다
항상 그렇게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기보다는 남편이 나서서 우리 사이 이렇게는 안되겠다고 정말 속 시원하게 얘기좀하지고 하세요
그렇게 참고 있다고 해서 절대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해결하기가 힘이들지 않을까??? 합니다.
남편이 말하는 부인의 행동이 사실이라면, 가정의 책임, 부모로써의 책임 또한 상실한듯 보입니다.
그렇게 지내지 말구요
정말 진지하게 본인의 맘을 털어놓고, 상대의 마음도 들어보세여
들어봐서 맘이 떠난 사람이라면, 어쩌겠습니까? 보내야죠
그댁은 아빠혼자서로 잘해나갈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주변에서 잉꼬로 알고 지낸다는데요
그게 참 사람 부담주는 것이거든요
인생에서 중요한것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가 아니고, 정말 내가 어떻게 사느냐? 아닐까요
첨이야 힘이들겠지만, 본인들의 진짜보습을 주위에 알리고 도움을 청할 사람이 있음 청하세요
도움을 받지 못해도, 자신에게 좀더 솔직해지는 법을 배우게 될것입니다.
사랑해서 결혼했을 것이고, 서로의 책임을 다하기로 결심하고 살기로 했음 그 약속은 지켜야죠
같은 여자로써 님의 아내가 참 밉네요
자신을 잡지못하고 그렇게 님과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것이...,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어쩌겠어요...
기죽지말고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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