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저는 교사인데요, 우리 학교 동료교사 한분
평소 허영심강하고 쫌 쓰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어느날 암웨이 알아서 미친듯이 돌아치더니
연봉 3500되는 교사직을 관두고
암웨이 다이아몬드지 뭔지 되었드랍니다.
연봉이 머 1억 5천이라나?
그럼 머해요?
그집안 난리 났습니다.
매일 전국으로 돌아치니 가정 누가 돌보나요?
남편 승진해야 하는데 매일 술먹고 늦게 다니지
애들 공부 엉망이고, 안정적인 분위기는 완전 날라갔지...
그 사람 어떤 면에서 성공했는지 모르지만
지금도 카드다, 대출이다 여전히 복잡합니다.
휴일, 방학 한번 애들하고 나들이 못합니다.
한마디로 암웨이가 그사람의 종교가 되었더군요.
일반 종교랑 다른 점은 가정을 등지게 된다는 거죠.
보통 종교는 가정을 돌보며 미칠수 있잖아요.
암웨이는 가정을 버려야 성공하는 그런 곳입니다.
신중하세요.
아마 결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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