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쓰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여기 들르면서 그래두 쓰는돈이 많이 줄었죠.
모은 돈 날려먹고..
졸지에 대출받아 마이너스 인생이 되었는데ㅡ ㅡ
앞으로 2-3년동안은 빚진자.의 삶을 살아야 할것 같고.
나이도있고.
돈문제터지니 연애도 날라가고.
가진건 없고.
결혼에 대해선 욕심은 없는데
주위분위기가 제때에 결혼못하면 인생낙오자로 모는
분위기니 참 갑갑합니다..
지금이야 마이너스인생이라도
3년후부턴 그럭저럭 앞길이 보일텐데-
나이에 상관없는 일자리두 있고...
남자가 없어서 외롭다는 생각도 없고.
(사랑이 제 인생에선 그닥 비중이 안 높아서요
사람들마다 그 기준이 다 다를테니까
꼭 남들처럼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야 성공한 인생이라는
보장도 없쟎아요...그런식으로 따지면 살다가 이혼한
여자들은 뭐-_- 알프레도 같은 사람들인가요?)
암튼..그러네요..
비까지 오고- 괜히 기운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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