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을 한지도 언~ 3년하구 반이 지나갑니다..
이쯤대면 남들은 다 정착해서.. 돈 모으는 재미로 산다구 하던데.. 전 정말이지... 가계부를 쓰다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월급 받은 것으로도 모자라.. 마이너스 대출까지 받았어요.
마이너스가 천을 넘을려구 할때 큰 결심을 했죠.. 올해는 어떻게서든지 +로 만들어 보겠다는/.. 굳은 결심을 했죠..
결심만 한건 아니였죠,,, 그 좋아하는 술도 끊구... 택시비가 아까와서 언제 올찌도 모르는 버스를 기다리며.. 아님 더러 남에 차를 얻어 타고 다니기도 했음에도 불구하구 (전혀 모르는 사람)
마이너스는 점점 불어만 가더군요.. 주식도 투자해서 벌긴했는데
그만큼 나가더군염.. 쩝쩝.. 별짓을 해도 않돼서...
얼마전에는 청약주택 통장도 해지하구.. 보험도 해지 해서 쪼깨 메꾸어 갑니다만은.. 내인생이 어쩌다 이렇게 됐나.. 한심하더군요.. 제가 메이커 이런거 좋아하는것두 아니구 여자라면 다하는 액서서리 하나 제대로 갖춘것두 없구..(좋아하지도않아염) 화자동 거의 맨얼굴로 다니는디ㅔ.. ㅠ..ㅠ 참 살기 힘듭니다..
그냥 날씨도 꾸리꾸리 기분도 꾸리꾸리해서 푸념한번했습니다..
돈 모으는 법좀 알려 주세여.. 짠돌이 짠순이님들께 충고 부탁드립니다.. =^^=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