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셨다구요? 아이.. 부러버랑.. 좋으시겠네요.
전에 만수동에 사시지 않으셨나요? (기억력 끝내줘여~)
지금은 어디로 이사를 가셨나요?
나두, 얼렁 돈벌어서 내지는 로또 5억만 맞아서 좀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고 프네요.
울랑은 제사땜에 안된댔는데도 자고만 일어나면 허리가 아프다구 맨날맨날 침대사자고 졸라대네요.
안방에 침대 들여놓고.. 거실에서 제사를 지낼수 있으면 좋으련만.
안방에서 제사도 지내고, 어쩔땐 밥도 안방에서 먹고, 손님이 여러명이 와도 안방으로 모셔야하궁..
안방은 우리부부만의 공간으로 만들어 놓고, 거실에서 모든일 해결할수 있는... 그런 집으로 저도 얼렁 이사가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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