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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러분 고마워요~~^^* 작성자 : 좋은 사랑 조회수 : 813 작성일시 : 4/24/2003 12:24:00 PM 지루한 제 사연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신분들 너무도 고마워요.. 전 이곳에 그냥 푸념 텅어놓기만 햇을뿐.. 첨이나 지금이나 미련한듯이 이대로 살기로햇죠.. 울 신랑 사랑하는 댓가라 생각하면서요..ㅡ.ㅡ 헤어지고난 후의 가슴앓이는 더 못할짓 같거든요.. 근데 요즘 제가 신경성 때문인지 오른쪽 팔이 넘 아파요.. 오른 쪽 머리에서부터 목덜미 그리고 팔까지.. 힘쓰기가 넘 버갑네요.. 설겆이 하기두 그렇고..팔이 넘 무겁다라는 표현이 맞을런지.. 한번씩 화를내면 아파왓는데..이번엔 나을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그래서 조망간에 병원엘 한번 가볼려구요.. 글구 나그네님 화김에 그러셧죠?? 저 이혼 못할거라는거 알면서.. 첨엔 좀 서운햇는데요..님 뜻을 알기에....^.^ 우리 모두 열심히 힘내서 살자구요.. ㅍ ㅏ ㅇ ㅣ 팅~~~~~~~~~~~~~~~~ 관련글      여러분 고마워요~~^^* 좋은 사랑 2003-04-24 814      앗!! hisunny 2003-04-24 403      오십견같은데요 yeoup38 2003-04-24 369      님, 파이팅! 세자마마 2003-04-24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