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겠네요~
원래 사람이 사는것 자체가 힘들지요..
저도 참 힘들거든요..이렇게 힘들때 저는 제자신에게 최면을 겁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구요..쉬운말 같아도..인생은 어렵지요..
이 돈이란 것이 정말 슬프게 하네요
하지만..님..정말 남편을 사랑하시고 자식을 생각한다면 전 이혼에 반대에요..
차라리 시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는 것은 어떤지요..멀리 떨어져 있다보면 서로간에 무관심해지고..
그리고 님께서 좀더 꼼꼼히 경제권을 가지고 독하게 살아보세요
정말 남들이 보더라도 억척스럽다고 할 정도로...
하나하나 따지고...싸우더라도 님이 변한 모습을 주위에 인식시켰음 하네요...
이혼은 정말 슬픈거에요.나를 위해 사는 인생이라지만...자식이 있음 그것은 가혹한 벌이거든요.
제가 말씀드린데로 해보세요..잘 될지는 모르지만 ..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세요???
두서없는 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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