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네요.ㅎㅎ
제 시동생은 우리가 직장잡아주고 또 사고로 제가 병간호까지 해주고 돈 500만원들여 장가보내주고 정말 한마디로 징그러운 시동생이죠.
미운정고운정 많이들었는데,장가가고 나니 남이나 마찬가지더라구요. 제아이 백일때 전화한통없고 제 남편 생일때 동서가 사온 겨우 삼각팬티 1장..........
지 남편한테 마음고생 돈고생 얼마나 투자했는데
남자형제들은 모두 남이예요,
아뇨~~
남보다 못하죠,
전 결혼 8년차인데,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전 결론을 내렸어요,
시댁식구는 모두 남이구나.
시부모도 내부모가 아니고,시누도 내 언니가 될수없죠,
시동생요?
내 동생이 아니더란걸 결혼 8년만에 꺠달았어요,
님,,,
방황하고 섭섭해하는 시간에 어서 정신차리세요,
친정식구가 제일이더라는걸,,,,,,,
그것도 모르고 시댁식구에게 목숨건 제 지난 시간들의 어리석은 모습이 정말 부끄러워요,
내 친부모 내 친동생만큼 소중한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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