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울 강쥐(마르티스)가 아가를 낳앗어여..
그래서 낮엔 한가한데 오늘은 좀 분주햇구요..
아직도 진통중인거 같은데 지금 아가 4마리 낳앗거든요..
더 낳으려는지 다 낳앗는지 몰겟네요..
강쥐들 지새끼 사랑하는 맘이 얼마나 큰지..
그래도 이리 저리 꼬셔서 아가들은 꺼내어보고..
건강하게 출산마치려고 하는데..
어미가 말을 듣질 않네요..
배를 만져봐야 아가들이 더 들어잇는지 없는지 알수 잇는데
말입니다..
아무리 맛잇는 음식을 가져다줘도 먹지두 않구요..
아가들 옆에서 떨어지질 않네요..
앞으로도 이번달만 임신견이 4마리 더 잇네요..
이렇게 아가들보고 강쥐들 보면 하루가 금방 갑니다..
정말 가쥐들에게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자식에 대한 어미의 사랑같은것 말입니다..
편안한 밤되시구요..
낼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ps; 좋은 친구 한명 생긴것 같아 넘 좋네요..
다른 어떤 친구보다도 님이 많이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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