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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난 벌써 끝냈다 어거야 작성자 : 열받네 조회수 : 432 작성일시 : 4/22/2003 2:54:28 PM 저요 가끔 드라마나 주위사람들이 아내를 때렸다라는 소릴들으면 신랑에게 말하죠"난 한대만 맞아도 바로 이혼이야 이혼!" 전요 한번 배신당하면 그사람이랑 살수가 없는 성격입니다. 친구도 마찮가지구요 우리신랑은 내가 어떻게 널 때리냐고는 하지만 혹시 모르잖아요 저요 맞고는 못삽니다. 정말 위자로 많이 받아서 아이와 단둘이 사는것이 더 현명하다고 보거든요 바람피우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남자들은 모두 사라져야 합니다. 관련글      임신했다는데...남편이라는 사람이... 0522baby 2003-04-21 1041      힘내세요 -_- 2003-04-21 578      씁쓸합니다... 브라운 2003-04-22 514      어찌.. 화남. 2003-04-22 419      진짜 우울하네요... 휴우 2003-04-22 425      나쁜넘@@! 꽃비 2003-04-22 410      나쁜자식 같은놈 정의 2003-04-22 399      난 벌써 끝냈다 어거야 열받네 2003-04-22 433      낳으실거면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qnwk74 2003-04-23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