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이백만원(생각해보니 겨우는 아니네요 최소한 용돈빼고 석달 월급모아야하는 돈이네요...)땜에 부인한테 글케 치사하게 하다니...
부인이 남입니까?
지금까지 시집와서 살림해 애 낳아서 키워줘 그거 다 합하면 몇천만원은 되겠구만
정말 인정머리없는 남편이네요
거기다 남의 자식도 아니고 자기자식인데 자기가 좋아서 만들때는 언제구 지우라질 않나 거기다가 임신한 마누라를 패질않나
저 같음 퉁퉁부은 다리 멍자국 다 사진찍어놓구 이혼청구 할겁니다. 위자료 받아서 빚청산하고 아이랑 행복하게 살겁니다.
아무리 둘이 싸웠다고는하지만 임심한 아내를 패다니(그나마 배 안때린거 보면 양심은 있나보네여 그래두 그냥은 용서가 안됩니다)
협박용이라두 함 해보세요 만약에 잘못했다구 안 빌구 좋다구 하면 남편 진짜 이상한거구요
제가 넘 흥분해서 극으로 치닫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남편분 너무 한거에요
님 기운내시구요 스스로의 권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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