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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찌.. 작성자 : 화남. 조회수 : 418 작성일시 : 4/22/2003 10:49:29 AM 다시는 남편밑에 깔리지 마세요. 저 아쉬워서 끌어안을땐 언제고. 임신했다니깐 지우라고요? 이런.. 짐승만도 못한... 그런 대접받고도 남편과 잠자리 또 한다면 님도 같이 씹을겁니다. 관련글      임신했다는데...남편이라는 사람이... 0522baby 2003-04-21 1041      힘내세요 -_- 2003-04-21 578      씁쓸합니다... 브라운 2003-04-22 514      어찌.. 화남. 2003-04-22 419      진짜 우울하네요... 휴우 2003-04-22 425      나쁜넘@@! 꽃비 2003-04-22 409      나쁜자식 같은놈 정의 2003-04-22 399      난 벌써 끝냈다 어거야 열받네 2003-04-22 432      낳으실거면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qnwk74 2003-04-23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