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이가 밖에서 맞고 들어오면 속이타 넘어가겠네요...
울아들은 이제 2살인데 제가 직장생활하기 땜에 시어머님이
키워주시거든요
어머님이 워낙 받들어 키우시니 집에서는 대장이고 왕노릇하는데
또래들끼리 앉혀놓으면 장난감도 뺏기고, 누가울면 따라울다가
엄마한테 안겨 눈치만 보니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여리고 애교가 많은거 보면 여성스럽다 할까요...
어떤분들은 크면 마누라한테 사랑받고 살겠다 하시는데
엄마맘은 그게 아니네요...
이 험한 세상 우째 살도록 가르켜야할지......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