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 잘 읽엇어여..
누가 누군가를 사랑할때는 항상 기다림이란
단어가 필요한가봐여..
님 역시 다른 집안의 며느리라 며느리의 맘 조금은 아신다고
하셧죠??
올케에게 잘해주고 싶은데 그 맘을 몰라주니 서운하시구요..
기다리세요..
첨엔 저도 제 올케언니랑 그리고 제시누랑 아무리 가까이
지내려고해두 힘이 들더라구요..
생각할수록 서운하구요..
근데 내 맘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으면서 월래 내가하던데로
평소와 같이 한 3년을 그렇게 지냇더니..그뒤론
누가 뭐라 말을 하지않아도 서로의 맘 읽게되고
알게되더라구요..
지금은 서운하시더라도 분명히 언제 이랫냐는듯 잘
지낼때가 잇으리라 믿어요..
첨부터 맘 열기가 쉬운일은 아니자나요..^^*
제 글이 넘 길엇으면 미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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