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시엄니하고 같이 살고 계신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군요..
따로 살면 좀 모른체할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든
이혼을 말리던가 위자료받아서 따로 독립을 하시라고 해야
되겠어요..
요즘은 너무 상식이 상식이 아닌지라..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옳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누군가에게 자문이라도 구하고싶을때
있쟎아요.. 정말 그런것 같아요.. 어쩜..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
지.. 도저히 용납도 납득도 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런 분은 또 똥고집이라 남의 말을 귀에 담을줄도 모르시는것
같아요.. 그냥 시누이가 위자료받는다고 시엄니 주겠습니까?
확실하게 독립하라고 하시던가 하셔야될것 같습니다..
그런 시엄니 말씀에 속상해하지도 마시구요.. 시누이하고 확실
하게 앞날을 걱정하는척하면서 대화를 해보시는것이 나을것 같
습니다.. 너무 제가 주저리주저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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