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어마어마한 카드빚에 힘들어하고 잇습니다..
그빚은 제가 아닌 저의 시어머니의 무분별한 돈놀이때문에
생긴거지요..전화를 거셔서 하도 힘들어하시길래 어쩔수없이
현금서비스를 받아 돈을 해드렷습니다..
그리고 얼마안가 돌려주시길래 부탁할때마디 그렇게 돈을
해드렷지요..저 역시도 카드빚에 무서움을 몰랏으니 말입니다..
몇개월이 지나자 카드 하나 하나가 터지기 시작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서 카드빚 얼마라도 갚을 생각에 아파트를나와
큰오빠집에서 신세를지려고 나왓습니다..
근데 이게왠일입니까??
그 돈 또한 시어머니가 가로채버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의 차까지도 담보로 대출을 받은 상태더군요..
450을 대출받아 차를 찾을땐 두배의 돈이 들어갓습니다..
지금은 시어머니와 연락을 두절한채 지내고 잇습니다..
이혼이요??
제가 제 남편 너무 사랑하나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빚 청산하고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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