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애기낳고나선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뵈어요.
차로 한 25분거리에 있기도하고...어른들이 손녀를 넘 예뻐하셔서..안가면 보고싶다고 난리시거든요..
주말에 일있어 못가면 시어머니가 주중에 찾아오시죠.
큰형님네는 좀 멀리 사셔서(그래봤자 차타고 오면 정말 가깝지만) 정말 일이 있을때나 찾아오시더군요..그쪽은 결혼 10년차니깐..
그래서 주말이면 우리가족은 시댁과 친정을 왔다갔다합니다.
정말 가족끼리 오붓하게 맘편히 쉬고싶을때도 많지만..애기가 돌좀 지나서 한참이쁠때라 어른들이 애기보고싶어하는 맘을 이해해요.그래서..왠만하면 시댁과 친정에 갑니다..
일이 있으면 못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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