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시면,
댁의 따님이 지지리도 없는분께 시집간다하시면 배경보다는 사랑이 우선이니 그래도 참고 시집가서 뼈빠지게 고생하시고 보람느끼시며 사시라고 하시지요.
성실하고 능력있으면 되니까...
그리고 외국처럼 독립운운하시는데
외국하고 우리나라하고 내려온 생각과 문화가 다르거든여.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외국과 비교하는건 문제가 있네여..
외국이 우리처럼 집값이 이렇게 비싼줄 아십니까?
그리고 부모부양의 의무가 있습니까.
사랑한다고 무조건 가난해도 다 결혼해야 한다 이런 말씀입니까.
있으면 보태줄수 있는 사람한테 가는것이 무엇이 나쁘다는거져.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보태주고, 안되도 참고 살수 있는사람은 사랑으로 극복하면서 살고 아닌사람은 있는사람에게 시집 갈수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잘못됬다는 것은
님의 생각이 잘못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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