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앞에 작은 주차공간을 갖고 있는 세들어사는 사람이죠
그나마 뒷집은 그공간도 없죠. 우리주인 텃세에 우리집앞엔 주차하기 힘들고 참 우리집은 주인이 2층에 살고 세든 사람이 4가구 우리집이 처음 차가있었고 제일 오래산집 주인 빼고 그래서 그런지 그 주차공간은 거의 우리차지 였는뎅 새로이 이사오는 집에서 그 주차공간을 빼앗기 시작하더니 이젠 제일 기(?)가 쎄고 목소리 큰 무씩한 어떤 분의 차지가 되었답니다. 싸우기 싫어서 피하기는 하지만 서로 주차공간 없기는 마찬가진데 왜들 그러는지 오늘 신랑이랑 집앞에 차대놓고 가계에서 자자고 후후 웃어 버렸지만 껄끄럽기는 마찬가지이고 이 번에 지하에 새로 이사 왔는뎅 한판 했담니다. 자기차를 다른데 세우면 기스가 난다나요 그래서 지하 아줌마 할수없이 차를 옮겼다더군요
남의 차는 기스나도 되고 자기차는 기스나면 안되네
웃기는 일이죠
우리 세상이 주차공간이 없기는 해요
하지만 그걸로 마음아픈일이 넘 많아요
세상에 짜증 나는 일밖에 없는것 같네요 야그하다보니
즐거운 하루하루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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