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처가거든요 여보하면 경끼 일어나요...ㅋㅋ
고마워요
근데 다른 친척들 사이에선 이만큼 하는 아내도 없어요 근데 유독 시어머니 한테만 무관심이에요...
다른 친척들 무슨일 있음 제가 짜증날 정도로 발벗고 챙기죠..
그리고 낭비벽은 잘 몰라요 실지는 자기거 사는것도 별로 없어요 근데 한개사면 단가가 높아서 휘청하죠....
어찌나 메이커를 좋아하는지...
집사람한테 이러쿵 저러쿵 못 따지는것두 저한테 문제가 없는지 살피느라 한참을 지나고 그러다 보면 그냥 유야무야 잊어지고 그냥 좋은게 좋다고 넘어가고 그러다 보니 애기를 못했어요...
부부간엔 남남이 만나서 믿음 없인 지내기 힘든데....
알면서도 의심되구...
심리적 부담이 엄청나서 항상 속이 안좋아요...
울 집사람 다른 사람들한테 칭찬받음 그것도 가식으로 보이니까 보고 넘길려면 또 속아프고....
그러다 보니까 거의 먹지않고 살아요..물만 많이먹어 좀있음 금붕어 될거에요...
너무나 양면성이 뚜렸해서 내가 이런저런 애기함 울 집사람 알고있는 사람은 아무도 제말 안믿죠....그러니 암 말도 안해요..
또 속아파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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