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증말~ 진짜~
시어머니들은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증말
우리 어머님은요 돈없어서 죽은 귀신이 쒸웠나 증말
늘 돈!돈!돈! 우리 아기 뭐 제대로 사준게 요,근래예요
오랜전일이죠 어머님께서 우리아기 인형을 사주셨더군요
얼마냐구 물어봤더니 5000원이라고 하시길래 제가 와 거금쓰셨네요 하니까 좀 뜰뜨름한 표정이시더군요 그후로는 가끔 책도 사주시고 진짜 거금들여서 비디오 테입도 사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지금도 만나기만하면 돈없다고 푸념만 하시니 진짜 스트레스쌓여요
우리신랑 외할머니하고는 너무 틀린거 있죠
외할머니는 우리만 가면 어쩔줄 몰라서 돈도주고 맛있는거 모아둿다고 우리아기주고 돈만있는면 차라도 사주고 싶다고 하시거든요 어떻게 딸과 엄마가 그렇게 틀린지 정말 모르겠어요
전 그래서 외할머니무지 좋아하거든요
가끔 저희집에 모셔다가 맛난것도 해드리고 그래요
그러면 미안하다고 용돈도 주시고 증말 차이가 너무난다...
하여튼 시어머니들은 각성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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