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저금통을 활용한답니다..
주로 신랑이 매일 저녁 주머니에 남은 잔돈을
넣지요..
저는 거의 안넣어요..
가끔 던 없으면..거기서 신랑 몰래 던 꺼내서..
모 사먹기도 한답니당..ㅋㅋㅋ
작년에도 돼지 저금통 털어서 (10만원 넘게 나오더군여..)
휴가 다녀 왔습니다..안면도...ㅋㅋ
올해는 중간에 한번 털어서 써서리..
얼마 없지만..
남은 기간.. 저도 열심히 모아서..
휴가 다녀 올랍니다..
아빠랑 여행 다니는 게 태교에도 좋담서요??
님덕분에..괜실히 기분이 좋아집니다...하하하..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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