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갓 시집온 막내 며느리입니다..
아직은 서툴고 할지 아는것이 없어서 형님들한테 마니 의지하구 있어여..
제겐 형님들4분과 시누이 2분.. 저의 남편이 막내거든여..
그런데다 저의 남편하구 전 나이차이가 있어서.. 큰형님이 저의 엄마나이 입니다..
항상 어린티를 안내려구해두 윗사람이 보기엔 마니 나겠져?
님의 글을 보구 저두 동서로서 잘못하구 있진 않은지 뒤돌아 보게되네여..
힘내시구여.. 넘 신경쓰지마셈.. 화병거리면 님만 손해에여..
모르는 사람들끼리 하나의 가족이 된다는거 넘 힘든일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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