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힘들겠네요 저는 4며리중에 막내랍니다. 큰형님하고는 20년 차이나여. 그런 제가 부모님을 모시고ㅓ 있답니다. 부모님은 72,73세랍니다. 장미님의 수고를 이해해요. 그리고 저는 위로 형님이 3분계셔요. 시누이 형님 2분하고.. ㅠ.ㅠ
다들 뭐하고 하시는지 아세요? 저보고 베풀라고 하시더군요. 과연 형님들은 저에게 뭘 해주셧기에 저보고만 베풀라고 하시는지... 먼저 베풀수도 있겠지만...
할만은 태산입니다. 갑자기 혈압이 오르는것 같아요.....
우선은 부모를 같이 모시고 사는것이 잘못인것 같구요
다음은 님게서 너무나 큰며느리 역활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
잘하면 잘하는것이 당연지사가 되더군요
열번 잘하다가 한번 못하면 그것 은 우리 시어머니 말을 옴기자면 '때려죽이고 싶게 밉다고 하더군요'
한숨만 팍팍 나옵니다.
다른 님의 말씀처럽 한자리 마련하시고 술한잔 하세요
그리고 나 너네들에게 할말 있다. 하시면서 님의 고충과 심리적인 현 상황을 말씀해보세요.
님은 우선 맏이시니 힘이라도 있죠. 저는 막네고 세째 형님만 빼고 첫째,둘째 형님은 부모님을 조금은 모셔보았기때문에 저보고 거봐라,라는 말씀을 해주더군요....힘도없고 말빨도 없는나...ㅠ.ㅠ
할말이 있으면 하셔야 화병안걸립니다. 저는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어 속터지는 군요
제 생각에는 두 동서들은 형님이 그런 말씀은 세대차이라고 생각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충분히 하실 말씀을 생각하시고 차분히 말씀을 하셔야 할것 갔습니다.
주제넘게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형님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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