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자주 접하는 내용중에 열심히 노력하면 나중에 빛을본다는 내용을 보면 장미님도 나중에 잘되지 않을까요
저도 대종갓집큰며느리로 시집왔습니다.
그래도 장미님보단 조금 나은점은 시누이도없고 시동생한명있는데 아직 결혼은 안했거든요 시동생이 결혼하면 조금 복잡한일이 생기긴 하겠지만요...
처음시집와서는 겁도나고 했지만 모든일을 어머님과 상의하고 신랑의 말에 존중하다보니 시댁친척분들께 칭찬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내의견대로 할수없어서 고통받던날도 있었습니다.
며칠씩 시어머니와도 대화하지 않은날도 있었고요
근데 시간이 해결해 주더군요 우리신랑은 어머님과 저사이에서 거의 중립을 잘지켜서 그나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장미님...시어머니를 자기편으로 만드시면 어떨까요?
인어아가씨처럼요...뭐 쉽진안겠지만요...
지혜롭게 대처해서 어머님을 편으로 만들면 동서들도 어찌할수 없을거예요
장미님 화이팅이예요 그러고 보니 저도 부족한게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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