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두고 한 말입니다.
표현이 과격하다는 말이요..제가 좀 흥분해서 얘길했죠..
클라우디아님이 아니니 너무 미안해 하시지 마세요.
치마바람 얘기는 먼저 하셨지만..
그래서 그런지..갑자기 가계부 게시판이 아니라
무슨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들의 모임 게시판 같군요.ㅋㅋ..
그래도 우리 학부모들이 저마다의 생각을 가지고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건 참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하기사 너무 관심들이 많아서 탈이지만...
그리고 커트니님...
표현이 좀 과격했다면 사과 드릴께요.
커트니님은 그래도 소신있는 교사이신 것 같아서...
제가 돌을 맞아야 할 것 같군요..아야!...
한데 제가 한 얘기는 서울 강남등의 일부 부유한 지역의
얘기만은 아니랍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경북 구미니까요..대구에서 멀지 않죠?
3년차라 하셨죠?
친구들도 그러대요. 발령받은지 얼마되지 않는 쌤들은
좀 나은 편이라고..그 마음 변치 않고 쭈~욱 참교육을 위해서
노력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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