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어제 데이콤 때문에 열받아서리....
0505서비스인지 뭔지 평소 데이콤 많이 이용하니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들었더니만 이번달 요금이 청구가 되있지 뭡니까?
데이콤에 전화했더니 시정해준다고 약속해놓고서
오늘 보니 은행자동이체로 빠져나갔네요
작은 돈이지만 약속을 안 지키는게 화가 나 연락했더니 담달에 제 계좌로 입금시킨다고하고 별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이래저래 2번이나 전화한 전화비나 다음달 받게 될 1080원이나 똑같을것 같군요(뭘 그렇게 알아볼게 많다고 한참 이사람,저사람 바꾸며 통화해서리...)
데이콤 측에서 진심으로 자신들 잘못을 인정하기라도 했다면 덜 우울해을것을
저도 어제 전화끊고 아무일도 아니지만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님 기분 100% 이해해요
하지만 그런 맘 빨리 날려버리면 버릴수록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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