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둘째 가졌는데 예정일이 9일 남았답니다.. 근데 제일 좋은 태교는 엄마의 마음인거 같아요.. 늘 건강하고 예쁜아이 생각하시며 아이를 만날 설레임으로 아이를 기다린다면 너무 행복한 열달이 될꺼예요.. 산고에 대한 두려움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고통을 즐긴다 생각하고 몸을 릴렉스 시키면 훨씬 낳기 수월하다고..(참고로 전 첫애 날때 무척 고생했거든요..) 몸에 힘이 들어가고 몸의 모든 근육이 수축되면 더 힘들대요.. 우리 행복한 출산 합시다..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