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아슈크림에 까만 몬가가 들어있었다...
혹시나 하구 봤는데...
시꺼먼 고무조각이 나왔다... 가운데 손가락만한 고무...
다행이 하얀 아슈크림이라 금방 발견됐지...
초코 들어있는거여뜨면 깨물어까지 봤을뻔 해따...
넘 황당...
어찌할까하다가...
회사 홈페이지 고객불만인가 하는 란에.. 그 내용을 적어서 보냈더니....
담날 전화가 왔다...
넘넘 죄송하다구 아주 친절한 아자씨 목소리...
멀 보내게따구 반송용봉투 보낼테니 조각을 보내달란당...
알았다구 해따..
오늘 그 몬가가 와따...
오처넌짜리 문화상품권 한장....하고 반송용 봉투...
집에가서 조각 찾아서 넣어야지 하면서두 씁쓸하당...
구냥 아슈크림이나 다시 달라구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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