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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휴.. 작성자 : puppy 조회수 : 368 작성일시 : 4/9/2003 4:57:25 PM 그래두 님 성격 좋으신거예요.. 나같으면.. 그사람 얼굴도 안 쳐다보구.. 없는 사람으로 치부했을 껄요.. ^^: 참.. 난감하네요.. 님 마음만 바꾼다고.. 변할 상황이 아니니까요.. 많은 님들 말씀처럼 다시한번 포용해보시구.. 안 되면.. 걍 맘을 놓아버리세요.. 그사람을 버려버리는 거죠.. 싫은 사람한테 가식웃음 보이는 것도 태교에 안좋으꺼같애요.. 순전히 속좁은 제생각이었어요~~ ^^ 관련글      제가 웃긴건지.. - -; 엄마가되는... 2003-04-09 861      직장이라는게.... 둘리 2003-04-09 468      오랫동안 참으셨네요... 호호 2003-04-09 390      둘리님때메 웃었어요^^ 엄마가되는... 2003-04-09 384      에휴.. puppy 2003-04-09 369      그래서 더속상했어여.. 둘리 2003-04-09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