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직장이라는게 일보다도 사람과의 관계가 더힘든것같아여.
더군다나 지금 홀몸도 아니구 임신해있을땐 정말 신겨 예민해지
거든여.
전 생리때만 되면 울신랑 내성질 안건드리니까여.
애낳고 생리 증후군이 더심해지더라구여..
글쎄 지금 님의 상황이 어떤지 모르고 그선배가 말이 통할 사람
인지 아닌지는 님이 판단하셔야 할것 같네여..
어떤 판단을 내리시던지 빨리 내리셔야 할것 같구여
아가를 위해서 만약 화해쪽을 택하신다면 한턱 거하게 쏘면서 대
화하심이 좋을듯싶구여..
미운넘 떡하나 더준다잖아여..
태교는 정말 중요하드라구여 울아덜 보면서 정말 많이 느꼈어여
울아덜 임신했을때 집이 가압이 걸린 일이 있었는데
그때 신경을 정말 많이 썼거덩여..
애기낳구 울아덜 백일때쯤 머리밀어 줬는데
그이후로 안나는거 있죠..원래 안나는 애기 있다구여
울 아덜 진짜 심했어여..
제가 성격이 예민한 편이라 남들 요만한 고민을 넘 부풀려 고민
한것같아여..
지금 울 아덜 2돐 다지나서야 머리 나더라구여..
될수있는한 좋게 좋게 해결하세여..
태교는 진짜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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