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작년 큰아이 선생님 나이드신 분에 소문에 걱정 많이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만든 엄마들이 참 나쁘구나 생각했어요. 우리아이 참 산만한데 책 많이 읽거든요. 난 상납한거라고는 스승의날 그냥지날칠수 없어 빵좀 사다드리구....여름방학때 넘 신나게 놀아 수업시간에 넘 산만하다는 소릴 아이들통해 들어
학교가는길에 또 빵 사들고 가고.....근데 작년우리아이 상8개 받았습니다. 수학경시백점에 독후감.일기상 다독상등,.......소문대로 편견이 있었다면 절대 불가능한 예기겠죠? 우리아이 소리 없이 산만한 아이. 내 아이는 내가 제일 잘 아는법. 다른 엄마들 상품권에. 때되면 과일에.....그거 엄마들이 만드는거예요.토요일 간식? 아마 그것도 극성엄마덕 일껄요? 선생님들 겪어보니 각자 자신만의 소신이 확실해요.
주는 엄마바보고 선생님 욕할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전 아이 학교보내놓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선생님이 바라는줄 알았는데 엄마들이 그런 분위기 만들어 준다는걸......그렇지만 선생님들은 자기 소신껏 나가기때문에 촌지 줬는데 내아이 혜택 없으면 그선생님 나쁜선생되고......아무튼 엄마들이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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