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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쎄요.. 작성자 : 둘리 조회수 : 385 작성일시 : 4/9/2003 3:45:12 PM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해보셨겠지만 제생각엔.. 그선배와 함 따로 만나심이 좋을듯싶은데여.. 그선배가 어떤 성격의 소유자인지는 모르지만 님은 굉장히 나쁘게 표현하셨지만.. 그래도 전엔 얘기는 했다면서여 지금 아쉬운건 님이라고 생각해여.. 왜냐구여 태교에 안좋잖아여 사람 맘이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구 글구 그선배도 아무리 님한테 감정안좋아도 임신한사람이 먼저 손 내미는데 거절하겠어여.. 어려우시겠지만 그게 제일 좋은것같네여 딴부서로 옮기신다고 하더라도 그부서에서 문제가 안생기란 법 없구... 만나셔서요. 최대한 굽히세여 그게 이기는거예여... 언니 나한테 서운한거 있어 ...뭐이런식으로... 아가도 편하고 님도 편한길은 그거 밖에 없을듯 싶은데... 시간 끌지 마시고 얼렁 손내미세여.. 님 불편한 만큼 그분도 불편하실거예여.. 답답한 맘에 몇자 적었읍니다... 태교는 정말 중요한 겁니다... 관련글      제 환경이 이런데, 어떤 결론을 ... 엄마가되는... 2003-04-09 859      토닥토닥... 호호 2003-04-09 429      호호님... - -; 엄마가되는... 2003-04-09 411      그렇군요... 호호 2003-04-09 386      이해해요 하얀구름 2003-04-09 373      님~ 힘! 2003-04-09 374      글쎄요.. 둘리 2003-04-09 386      제 생각도... 행복예감 2003-04-09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