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구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제생각에,
빨리 사촌동생을 내려보내시는것이 어떨런지...
한치걸러 두치고,
사촌언니가 혼내고 잔소리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부모말도 안듣는 세상에 어떻게 감당하시려구요...
내자식도 힘든세상에...
객식구가 와서 집안평화에 금가는거 어디 한두번 봅니까.
또 살다보면 남편하고 안좋은때도 있을텐데,
친정얘기 들먹이며 안좋은소리하면 그 속터지는 심정은 어쩌시렵니까?
사촌동생은 동생의 부모가 알아서 하게 해야할것 같네요.
잘되면 내탓 안되면 네탓인데,
그렇게 쉬쉬하다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을일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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