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남자친구 기다린지 1년 11일 작성자 : wtgirl 조회수 : 837 작성일시 : 4/9/2003 9:50:59 AM 군대. 길게만 느껴지던 2년 2개월이란 시간중에 1년이 지나갔다는 맘에 나머지 1년의 기다림이 기쁘기만하다. 3개월이 줄어든것 뿐인데, 그래도 마냥 좋다 남자친구가 철이 듬뿍들어서 나오기만을 바란다 한번의 겨울만 지나가고 나면 봄이 다시 돌아오리. 푸하하 관련글      남자친구 기다린지 1년 11일 wtgirl 2003-04-09 838      철이 안듭니다-_- 경험자 2003-04-09 442      절대......... 나도 경험자 2003-04-09 453      아직도..? 엄마가되는... 2003-04-09 448      옛생각이... 과일향 2003-04-09 400      부럽습니다. 제리 2003-04-09 386      절대......... 라는 ... 글쎄요.. 2003-04-09 404      제가 언제...? 흠.. 2003-04-11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