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부업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저도 부업 해봤는데 에구에구~~.
지금은 부업 하지도 않는데 부업할때 아팠던 어깨가 지금도 조금만 무리하면 어찌나 쑤셔대는지 부업한게 원망스럽더라구요.
물론 돈받을땐 정말 기분 째지죠.
그리고 다른부업은 어떤지 몰라도 제가 했던 부업은 그날 그날 물량을 맞춰줘야 했거든요.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내 생활도 있는데 그 부업거리 맞춰주다보면 내 일을 못하고 내일을 하자니 부업맞춰주라고 성화고...
시골내려가야하는데 부업때문에 전날 밤부터 새벽까지 꼬박 날새서 맞춰주면 그날은 완전히 죽는거죠.
울 신랑도 무지 짠 회사에 다니걸랑요.
그래서 부업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싶어요.
참 애보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보통 힘든게 아니예요.
아이가 어릴수록 그 부업은 더 않되요.
부업하지마시고 진짜 안쓰는게 돈 버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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