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만 방구석에 있으면 어느날 누가 옆에 있었음 할때 혼자일 수 가 잇으니 조심할 것!
대단하네요 근데 일주일동안 그만큼으로 살았다는데...
물론 애인이랑 근사한테 가서 비싼음식 먹구 뭐 그러면 좋겠지만...
요새 날씨도 좋은데 꼭 그럴필요 있나요??
김밥사갖구(싸면 좋겠지만 둘이 먹을땐 돈이 더 많이 듬) 음료수랑 들구 산에 가면 되잖아요...
좋은 공기도 마시고 하루종일 같이 있을 수 있구...
앤도 만나구 건강도 챙기구...
안그럼 가까운 공원같은데 가도 좋구...
영화한편을 보는것도 괜찮죠..
할인카드로 할인 받으면 둘이 만원이나 만천원이면 되고 패스트푸드점 가면 오천원정도면 충분하잖아요...
애인한테 얘기하면 이해 안 해줄라나??
그리구 가끔 만날때 장미꽃 한송이를 쥐어줘도 좋구..
요새 프리지어 한다발에 천원이던데... 그것도 좋구...
꼭 장미꽃 백송이 받아야 맛인가여??
한송이라도 생각하고 들고온 정성이 이뿐거쥐...
따땃한 봄날 괜히 집안에 있음 우울증 걸려여...
돈 덜들이면서 앤 감동시킬 방법을 연구해보세엽... ^^
돈도 마니 모으고 마음까지 부자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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