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막내며느리로 시부모님과 살았지요.
형님네는 엄청 잘살면서도,
(시아버님이 공과금은 내주셨지만서두...)
5년을 시부모님과 사는동안 생활비 안주더군요.
형님네 오시는 날이면,
당근~ 생활비 지출이 많아지고
명절때 내 놓은 비용만큼 싸 가져가더군요.
우리가 분가하니까 그때서야 시부모님께
생활비를 내 놓더군요.
아무소용없읍니다.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그런거는 장남이 알아서 챙겨야하는데...그쵸??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것만으로도
(꼭 시집살이를 살아서가 아니라...)
맘고생이 큰건데 말예요.
눈 딱 감고....할 말은 하세요.
머...치사하다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
저처럼 나중에 후회한다니까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