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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미 정답이 다 나와 버려서.. 작성자 : rudtn3 조회수 : 425 작성일시 : 4/4/2003 4:53:30 PM 전 별로 할말이 없네요 ^^ 아기를 안았을때의 그 황홀함..찬 몸을 안아주는 남편의 그 따듯한 온기.. 훌쩍 커버린 ㅡ아들녀석의.대견한 모습.... ..그건 온갖 어려움속에서 맛 볼수 있는 결혼의 행복 그 자체 이겠죠. ..긴 항해..결혼을 그 렇게 비유 하잖아요. 그러니 폭풍우를 만날수도 있지만 맑고 창창한 하늘도 볼수 있고 .. 삶이란 행복을 찾아 가는여정에 불과한거라고.. 사네 못사네 전쟁두 자주 치루지만 남편보다 더 사랑할 사람은 없습니다.. ..사랑스런 웬수죠..^^ 당신도 그런 웬수 하나 키워보심은..^^ 관련글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세요? 궁금해서- 2003-04-04 897      네, 행복해요 jamsoonni 2003-04-04 495      네.... 둘리 2003-04-04 443      저두아직은... 이런~ 2003-04-04 436      네 그리고 아뇨 캔디 2003-04-04 438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호호 2003-04-04 376      행복은... 미소 2003-04-04 358      어제.. miz98 2003-04-04 375      확실하게 행복합니다... 두리 2003-04-04 388      이미 정답이 다 나와 버려서.. rudtn3 2003-04-04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