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서로 만들어가는,엮어가야하는 고리랍니다.
행복,결혼해서 모두 행복할수는없습니다.처해진 상황이 틀리고,인격이 다르고,살아온 방식도 다른데 모두 행복해질수는 없는일이죠.누구를,배우자를 누구를 만나느냐에따라 여자건 남자건
생활이 달라지니까요.
전 결혼생활에 만족합니다.행복하냐고 누가 물으면 항상 'yes'라 대답할수 있습니다.조금더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다면 ,상대도 나와같다면 행복은 항상 그자리에 함께하니까요.
물론 가끔씩은 마음이 불편할때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것도 결혼의 일부분임을 인정해야겠죠.
푸념은 푸념일뿐,모든것을 대변하는것은 아니랍니다.
가계부를 지나치는 많은 보이지않는분들은 행복의 저편에서 서계신분들도 많으니까요.
현명하게 배우자 선택하셔서 행복한 가정꾸리세요.
그때되면 내가 왜이렇게 결혼을 늦게했을까,좀더 일찍할걸.이란 생각이 들겁니다.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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