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원래 키울때부터 좀 그렇습디다.. ^^
제가 딸셋의 둘짼데염..
친구랑 초등학교, 중학교때 많이 울면서 이야기했답니다.. 그친구도 둘째.. ^^
언니랑 싸우면 대든다구 혼나구
동생이랑 싸우면 동생 때린다구 혼나구..
암튼..
그러다 보면 좀 포기하게 되구..
그냥 내 스스로 알아서 챙기게되구..
아님 저처럼 그냥 주면주는 갑따,, 안주면 안주는 갑따..가 되져.. ^^
아마 님의 신랑분도 좀 남에게 의지할려는 근게 적지 않나염?
울 재부는 3형재의 둘째.. ^^
저랑 성격이 똑같아요.. ㅋㅋㅋ
주면 주는 데로.. 안주면 안주는 데로..
넘스트레스 받지마세염..
익숙해 지실려면 한 일~이십년은 걸릴꺼 같네염.. ^^
저 20살쯤 되니까 익숙해져서..
횡설수설.. 셔틀가기 일보직전..
저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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