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만족된 생활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신랑이 착하다면
그것 만으로도 큰 축복이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시댁의 그런 부당함 때문에 남편이 더 미안해 하며 님께 잘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시댁이 잘 사니까 며느리를 우습게 보고 남편도 아내 보기를 자신과 동등하게 대하기 보다는 부리는 사람 대하듯 하는경우도 있고 더러는 그 여유로움 탓에 슬쩍 바람을 피우는 사람도 있던데...
..님의 말처럼 착한 신랑과 아름답게 사는 것으로 위로 받으시기를..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