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시댁에서 3천이나 보내 주시겅~
전 결혼할때 고작 해주신 거라곤 패물 하라구 이백삼십 주셨
거든요 그리고 전세집 이사해도 복비도 안내주시는 분들 이신데
님이 정말 부럽네요 울 시어머님 맏며느리 이렇게 나 몰라라
하며 사시면서 나이드시면 어떻게 하실까 궁금해여~
전 사실 시부모님 넘 맘에 안 든답니다 남편이 뾰죡히 능력이
짱짱 한것도 아닌데 무슨빽으로 못사시지도 않으시면서 그렇게
나몰라라 하시는 건지~
며느리 직장 다니느라 고생해도 당연한 걸로 아시는 분들 그러니
어떻게 좋와 할수가 있겠어요~ 직장 다니느 라고 피곤해도
맏며느리 집에와서 밥한번 안차려 주신다고 푸념 하시는 분들
이런 시부모님 또 계신가 몰라염~
어쨌든 추카 드리고욤 그리고 부러버염 ~ 행복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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