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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가그래요?? 작성자 : -.- 조회수 : 429 작성일시 : 4/3/2003 10:56:33 AM 지금까지 해준게 어딘데 이제와서 못해주면 어떡하냐구... 그게 말이 됩니까?? 지금까지 못했으면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알아서 하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의 말 신경쓰지 마세요.. 혹시 동생이 원망하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마십시오... 누가 누구의 인생을 책임질 수는 없잖아요.. 어느 정도 되면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꾸려가야죠.... 관련글      어떡할까요?? 호야 2003-04-02 919      진정 동생을 위하는 길은.. 바람과구름 2003-04-02 563      잘 거절하신거에요.. 호호 2003-04-02 514      독립.. claudia 2003-04-02 482      답변고맙습니다.. 호야 2003-04-03 424      누가그래요?? -.- 2003-04-03 430      돈벌면서 공부하는 나. twein2 2003-04-03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