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 어려운편이라서 막내동생 학비를 내가 내구 있거덩요
근데 사실 그게 부담돼잖아요...
근데 며칠전에 편입하고 싶다고... 어떻게 생각하냐구 묻길래
편입시험(지금은전문대거덩요) 붙어도 도와주기 힘들다고 했어요....
막상 "no~~"라고 말하니까 홀가분한 것도 있고
다른것도 아니고 공부하는거는 지원해줄거라 생각했는데 뜻밖의
대답을 들은 동생은 당황하는 모습이였죠..."왜" 라면서...
힘들다고 대답했죠...그랬더니 지금까지도 힘들었었냐구 묻더군
요.....
아~~ 어떠케요...공부는 때가 있다구 하는데.~~
허리가 휘어도 팍팍 밀어주어야 하나??
아님 친정어려운거 냉정하게 돌아서서.. 독하다 소리...돈밖에
모른다소리 들어야 하나....
아~~밀어줄려면 남편은 어뜩케 설득시키징...
누리님도 친정이 어렵다고 하던데...저랑 같이 고민좀 나눠주세요 메일주소좀 알려주구요...친구해여...나이도 비슷한거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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