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소중한 자식이 하루종일 공부하는
곳이니 학교라는 곳이 아직은 학부형님들께 많이 부담스런
곳인가봐요...
하지만 학교도 학교일뿐.... 그리고 교사도 집에서는 한 아이의
엄마인걸요... 누구보다 엄마들 마음을 잘 이해할 거예여...
그저 맘 편하게 학교 보내시고 선생님 믿어주는게
가장 큰 도움(학교나 아이에게나)이 될 것 같아요...
그리구 1학년 경우는 정말 경력이 많은 선생님들이 하는게
대부분 이랍니다..
그래서 연세 많으신 분들이 하는 경우가 많구요...
급식 같은거 있어도 부담없이 그냥 가셔서..
선생님 수고 많으세요..하고 인사하시고 급식 하시고 오심 되여
절대 부담 없이...
아마 선입견일겁니다..
정말 1학년 교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거든요....
2학년만 되도 아이들이 말을 알아 듣는데..
1학년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전 1학년 선생님들이 정말 존경스러워여...^^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참 글구 교사들은 아이들이 특별히 문제 일으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학부형에 대해서 그리 관심을 가지지는 않는답니다....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을 때린다거나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경우에 가정환경이 어떤가를 살펴보게 되져..
그러니 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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